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6/05

(7)
캐나다 밴쿠버 최저임금은? BC주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로, 올해 9월에 C$10.85로 1차 인상 후,2017년 9월에 최종적으로 C$11.25로 2차 인상된다고 합니다. 주류를 취급하는 서버들의 시급은 현재 C$9.20으로 조금 더 낮은대요, 이 역시 같은 폭으로 최저시급이 인상된다고 합니다.계산 해보면 올 9월엔 C$9.60, 2017년 9월엔 C$10.00이 되겠네요.작년, 주정부의 발표로 시간당 10센트의 인상을 할거라는 계획과 달리 더 높은 시간당 40센트의 인상이 결정 됐네요. Current Minimum Wage Accross Canada1. Nunavut: C$13.002. Northwest Territories: C$12.503. Ontario: C$11.25 (Increasing to C$11.40 in ..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자 이름 지난 10년 동안 BC주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자 이름 리스트 입니다.달리 말하면 가장 흔한 이름이란 뜻이겠죠?재미있는건 컬러그래프로 보이는 것 처럼 5-10년 주기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이 그룹지어져있네요. 이름에도 유행이 있나봐요.여기 30-40 대 여자분들중 제니퍼가 굉장히 많은데 역시...^^ 요즘 한국 부모님들은 저마다 특별한 이름를 지어주고 싶어 발음하기도 기억하기도 받아쓰기도 어려운 이름들이 진짜 많은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부를때 입에 쫙쫙 붙는 쉬운 이름이 좋아요.역시나 1900년대 초반에는 메리가 대세..ㅋㅋ요즘은 올리비아가 대세네요. 저도 예뻐서 좋아하는 이름.^^올리비아는 흔한 이름이 아닌줄 알았는데 유행타니 흔한 이름 되버렸네요.
캐나다 영문이력서 작성하는 방법 1. Applying 에 앞서서 고려해 봐야할 것들. resume는 일자리를 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은 누구나 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하지만 캐나다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몇 가지가 더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Cover letter 이고 두번째가 Reference (letter, 세번째가 Volunteering records 입니다. - Cover letter 일단 이것 같은 경우는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장점들을 보기좋게 꾸며 놓은 것인데요, 직종과 목적에 따라서 적절하게 작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일이 빠르게 돌아가는 사업장에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장점이 되는 부분을 상세히 적을 필요가 있구요 사무직 같이 어느 정도 정보기술을 요하는 직업은 반대로 꼼..
캐나다 밴쿠버 유명한 빈티지 가게는 무엇이 있을까요? 옷장에 입을 옷이 없어서 매일 뭘 입고 나가야 할까 고민이신 여성분들 많으시죠?아님 뭔가 다 똑같아 보이는 유행과 패턴을 벗어나서 나만의 개성있는 패션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어요. 바로 빈티지 샵입니다! 밴쿠버는 빈티지 옷가게나 consignment샵이 굉장히 많은데요그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옷 가게들을 알려드릴게요 Community Thrift & Vintage -41 West Cordova St. 힙스터의 거리인 개스타운에 위치한 만큼 패셔니스타들이 눈독들일만큼 개성있고 멋진 빈티지 옷들이 많은 곳인데요수익금의 일부는 다운타운 이스트 사이드에 있는 홈리스들을 위해서 쓰여진다고 하니 멋도 내고 좋은 일도 하고일석 이조네요 ;-) Front and Company- 3772 Main St. 프론..
캐나다 밴쿠버 유명한 야외 테라스는 어디? 밴쿠버에서 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비오고 우울했던 밴쿠버는 이제 그만!!!그래서 준비헀습니다! 밴쿠버의 레스토랑들 중 Patio가 멋진 곳들을 소개해드릴게요 Forage Robson에 위치한 Farm to table레스토랑으로 유명한 Forage에요. 호텔 안에 인공적으로 야외 테라스를 만들어 놓았지만피크닉 스타일의 의자와 테이블 스타일 때문에 좀 더 아늑하고 private한 상태로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주소: 1300 Robson St전화: 604-661-1400웹싸이트:http://www.foragevancouver.com/​ Minami 예일타운에 위치한 고급 일식집 Minami는 엄청 큰 실내때문에 많은 분들이 patio가 있는지 잘 모르실텐데요잘 정돈된 정원의 느낌때..
캐나다 유학하면서 현지 캐네디언 교회 다니기 주말에는 교회에 가고 싶어서 캐네디언 교회를 알아봤었는데코스타처치(Coastal Church)라고[1160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 BC V6E 3H7] 여기 다녔어요. 일요일에도 한시간 직청직해를 하고 오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7개월 동안 밴쿠버에 머물면서 매주 갔었는데첫달과 마지막 달을 비교해 보면 그래도 캐나다에서 열심히 공부했었나보다..하면서 스스로 ㅋㅋ칭찬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분위기가 자유롭고, 따뜻하고 밝아서 좋았어요..ㅠㅠ밴쿠버에서 살다보면 즐거운 일들이 많지만, 엄마가 보고 싶은 마음에 가끔은 울컥 하기도 했었는데교회 가면 왠지 마음이 안정되고 그분들이 찬양하는 거 들으면서영어듣기도 되지만 ㅋㅋㅋ 그냥 기분이 한결 좋더라구요.제 기분 좋으려고 교회 다니..
캐나다 홈스테이 경험담 공유 2016 좋은 날씨와 더불어 많은 유학생 분들도 늘어나면서 각종 홈스테이 문의와 함께 홈스테이에 대한 경험담을 풀어놓는데요 저 역시 합류해 보려합니다 (제가 직접 겪었던 홈스테이에 대해 썰을 풀겠습니다 ^^ 유학생이었던 그때로 돌아가 글을 적겠습니다 :D ) 저도 여러분과 같은 유학생으로 와서 처음 겪었던 홈스테이는 정말 음식도 맞지 않고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밴쿠버 생활 자체도 염증이 나기 시작했었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도 않을 만큼 괴로운 시간들을 보냈었습니다 다른 홈스테이로 들어가야할지, 룸렌트를 해야할지 갈림길에 서있을때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내가 외국에서 외국의 문화를 익히고 싶은건데 룸렌트를 하면 아무래도 한국인과의 접촉이 심할테지,,,' 그래서 유학원에 부탁하여 호스트분들을 직접 만나보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