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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이슈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코스피 지수 북한 핵무기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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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캐나다 중앙은행의 2차례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캐나다 달러에 미치는 영향이 약했었지만


금리인상의 영향력이 어느정도 줄어들자 이제 다시 국제 유가가 캐나다 달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국제 유가는 $50 선까지 올라섰습니다.


미국의 정유시설에에 큰 영향을 준 두개의 허리케인이 이제 소멸되었고, OPEC 의 8월 생산량이 전월대비


7만 9천배럴 감소함과 동시에,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 국제 유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 및 석유 수출국 기구 (OPEC) 등은 계속해서 수요 증가와 공급 감소 등을 이유로


국제유가가 $58 선까지 상승할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국제 유가의 흐름을 본다면


$50 이상 가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수요면에서는 유럽과 중국에서의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공급면에서도 미국 원유 시추공 수 감소 (7개가 줄어든 749곳),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석유 생산량 감소, OPEC 및 기타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연장가능성 등등 여러 요인으로 공급량도 감산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상황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합니다. 


북한 관련 이슈가 너무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미국은 계속해서 북한을 위협하고 있고, 이에 따라 북한에서도


지속적인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지면 커질수록 한국 원화는 약세를 나타낼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북한발 리스크가 워낙 지속적이라 내성이 생겨 북한이 잠시만 조용히 있어도 리스크 완화의


느낌이 생기고 있습니다.




월요일 코스피 시장의 상승으로 인해 잠시 한국원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그동안 코스피 시장이 하락하여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발생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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