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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고 있는 영화 공조에 대한 평이 아쉬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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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보고 싶었으나 유쾌한 하루를 시작하고 싶어 조조영화로 공조를 선택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액스트라 중에 친구가 나와서 같이 본것이기도 하고요.

1. 시작. 
북한 진영에서 현빈이 차 안에서 명령을 대기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밥 싸다줍니다. 
김주혁의 명령을 기다리며 공격 준비를 합니다. 

근데 김주혁이 기다리라 했는데 그냥 처들어 갑니다.

@@ 여기서부터 어라.... 합니다. 
남자라면 알겁니다 상명하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도 엄격하기로 유명한 북한에서 상관 말을 안듣네요.... 


그래 ,, 영화니까 하며 이해 합니다. 









2. 초반부

 현빈이 남한에 오죠~~ 남과 북의 공조수사라고 하며 유해진을 붙여줍니다. 
근데 유해진이 그럴만한 실력이냐.. 아니죠... 정직먹은 경찰 신분이네요~~
이런 설정으로 할라면 정직은 먹었지만 과거 아주 실력있는 경찰 이었다는 것을 과거 회상으로 짧게나마 보여주던가 . 아니면 설정 자체를 바꿔 국정원 출신으로 하던가,,,  (감독 및 작가들은 군 미필자 또는 조사를 안했다는 것. 대충 스토리 만들었들 었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기 시작 합니다)

3. 중반부

그냥 집중 안되서 기억이 안납니다. 
억지스런 가족사랑 끼워넣기, 어설픈 개그로 웃음 유도하기.,,,어설픈 액션으로 관객호응 유도하기.

4. 후반부 
갑작스레 두 배우가에 우정이 생깁니다. 개연성 없음(유해진 집에서 몇일 잔게 다임)
액션은 여전히 ... 한숨 나옴... 그렇게 영화끝남,,,   
- 후반부에 드디어 제 친구가 나오네요~~~( 그간 집중해서 봤습니다 ~~   ) "으악" 한마디 하네요 것도 목소리만 .. 아쉽습니다,,,







5. 웃음 코드.. 극장 전반적으로 조용했습니다. 웃음 나오는 장면은 하나 있네요~~
현빈 자는 줄 알고 유해진 있는 침대로 쏙 들어간 윤아,,,  딱 그거 하나네요~~

** 이상 허접한 관람 평 이네요~~~

별 한개 줍니다,
ocn 에서 해도 다시볼 의향 없습니다. 
김주혁, 현빈 등이 웃으며 가볍게 볼수있는 급의 배우는 아닌것 같으며 이정도의 배우로 이정도밖에 못만드나 하는 의아함도 들며 
700만 돌파라고하는데 .. 왜?????   이런 속은 기분만 드네요~~ 

액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얼마나 허접하게 액션신 만들어졌는지,,,  

이상 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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