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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다이소가 문을 열었다는 소리를 듣고 가봤습니다
ABC 스토어라고 간판 보이고
도서관 1층인데 들어가는 입구는 랍슨하고 해밀튼에 있어요
물건도 잘 진열되어 있고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물품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아주 좋네요
여기 달라스토어도 좋긴 한데 솔직히 질은 뭐 그닥이잖아요
근데 여긴 한국에서 가지고 온 물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일단 품질은 뭐 달라스토어보다는 훨 낫네요
가서 저는 일단 필기구들 좀 사고, 클립, 핀, 압정, 풀 뭐 이런거... 그리고 기타 필요한 생필품들 좀 샀는데
가격은 대략 $1~$1.50, 그리고 괜찮은 것들은 $2~$3 정도로 하네요
양은냄비도 있고~ 큰 바구니도 있고...
생필품, 주방도구, 어린이용품, 필기구, 악세사리, 여행(캠핑)용품 등등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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