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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레벨에 어느 정도 맞는 리스닝 대/상/을 택해야 실력이 느는 것이죠.^^
들어봐서 약 4-50%는 알아듣겠다고 생각하면 괜찮은 리스닝 교재?이지요.
가령 전혀 들리지 않는데 듣고 있는 경우라면 시간낭비가 많이 되는 경우입니다,
미드의 경우도
어떤 미드는 발음을 정확히 해주는데 초급자는 이런 영어를 듣는 게 좋아요.
발음을 흘리거나 잘라먹으면서 하는 식의 미드가 있는데
이런 것은 실력이 좀 붙은 후에 들어도 된다는 거죠.
듣기를 할 때
1. 주어동사를 확실히 듣는 수준
(동사듣기가 어려운 레벨인 경우, 동사만 집중해서 잘들으면 그 문장의 30%는 이해한다고 말할 수 있슴)
2. 목적어를 알아듣는 수준
3. 부사나 전치사등 첨가어를 알아듣는 수준
으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가장 어려운 것이 조사 (a the)를 알아듣는 수준이지요.
사실 혼자서 이런 것을 훈련하는 것은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참으로 어려운 것 같더군요만,
혼자하더라도 이런 차이점을 이해하면서 듣기를 훈련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2012/01/28 - [vancouveronline] - 캐나다 밴쿠버 Fish N Chips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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