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내는 사람의 정보가 필요해요.
이름, 주소, 포토아이디(운전면허증 혹은 여권)
2. 받는 사람의 정보가 필요해요. 영문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름, 주소(은행계좌에 등록되있는 받는사람 집주소), 계좌번호
3. 마지막으로 은행정보가 필요해요. 신한은행을 예를 들어 설명할게요.
영문은행이름: Shin Han Bank
주소(모든은행은 본점주소가 필요): 20, Sejong-daero 9-gil, Jung-gu, Seoul
Bank Code/Swift code: SHBKKRSE
뱅크코드/스위프트코드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조회해 보면 다 나온답니다.
통장이나 은행명함에 나와있기도 하구요.
*한국주소가 도로명으로 바뀌면서 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TD뱅크의 경우 수수료가 따로 $30 내야해요..
마지막에 텔러가 정보 컨펌할 때 제대로 확인 꼼꼼히 하셔야 되요.
텔러가 한국인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어로 된 한국주소나 계좌번호를 굉장히 낯설어 해서
잘못입력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 몰라서
받는 사람 핸드폰번호도 적어갔었는데 텔러가 계좌번호 적는 곳에 받는사람 핸드폰 번호를 적었더라구요...
저도 체크할때 핸드폰번호 맡게 썼네 생각하고 말았음..............
다행히 그래도 돈은 리턴 되고 다시 수수료 $25 더 내고 보냈어요... 송금을 취소하더라도 $25은 어찌됐건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해외송금 보내는데 총 $55불이나 썼어요!!!!!!!!!!!!!!! 환율도 똥이라 화나는데ㅋㅋ 수수료를 55불이나...ㅋ
그러니 정보 준비해 갈 때는 핸드라이팅보다는 깨끗이 정리해서 타이핑해서 보여주는게 좋을 거 같아요. 뭐 핸드폰 메모장에 써서 보여줘도 되구요.
제가 또 글씨를 잘 못써서 핸드라이팅으로 써갔더니 잘 못알아봐서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예를들어서
<받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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