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내에서 지역감염이 제일 심하게 진행된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어떻게 지역감염이 진행된 사실을 찾게되었는지
뉴욕타임즈에 자세하게올라와서 논란이되는중임
(다른 두곳은 캘리포니아 산호세, 뉴욕/뉴저지)
우선 1월말경에 시애틀인근에서 미국내 첫확진자가 나왔음
그이후로도 꾸준히 미국내에 확진자는 많이나왔지만
모두 우한에서귀환한 미국인, 한국 이태리등지에서 온 외국인 혹은 귀환한 미국인
혹은 위에서 명시된자들가 접촉한사람등으로
모두 추적이 되는 확진자였음
그러던 와중에....
워싱턴주의 한 독감센터의 의료진/연구진들은 저 첫코로나 확진자가 얼마나 많은 2차감염자를 만들었을지 걱정을했었음에도
CDC는 접촉자들을 분류해서 검사할떄 코로나검사를 받는기준을 높게해서 많지않은사람들만 코로나검사를받음...
(참고로 미국은 그당시에 CDC가 채취한 샘플을 받아서 직접 검사하는방식이였음)
그리고 2월 중순무렵에 이 독감센터의 의료진/연구진들은 코로나의심사례를 찾아서
연방정부에 CDC만하는 검사를 ...규정을바꿔서 자기들도 하게해달라고 여러경로를 통해 여러번 요청하나 모두거절당하고
결국 이 연구시설의 Chu박사는 더 이상 기다리지못하고 2월25일에... 정부의 허락없이 독단적으로 검사를해서
감염경로를 모르는 코로나 확진자를 찾게됨 (그중한명은 10대청소년)
하지만 연방정부는 허가받지않은 검사이기떄문에 이 독감연구시설의 의료진들과 연구진들에게 검사를 중단하라고 명령을내리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않고
그리고 3일이지난 2월 28일에서야 CDC는 시애틀인근에서 두명의 확진자를 찾았다고 발표함
그리고 2월 29일에는 미국내 첫사망자가 시애틀에서 발생하게되고
바로 다음날인 3월1일에 시애틀에서 5명이 추가로사망하고
현재까지 워싱턴주에서만 335명의 확진자와 29명의 사망자가나오게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