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런치 스타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미국인 캐네디언들이 즐겨 먹는 브런치 스타일 마음에 드는가요?

한국에도 이런 스타일로 먹는 분이 많이 있다고 하던데 한번 비교해 보세요

 

 

 

오믈렛과 해쉬브라운 요고 맛납디다.
오리지널 해쉬브라운 요고 꼭 감자전 같은 것이 ㅋㅋㅋ

 

 

 

에그 베네딕트 사실 요고 저 첨 먹어 봤는데 (은근히 가리는 거 많았거든요 고기도 잘 안 먹고 냄새가 조금만 나도 안 먹고 등등 첨에 우리 집 청개구리 남편 무지하게 힘들었을 거라는... ㅋㅋㅋ ) 진짜 샤르륵 녹는듯하니 완전 맛나고 딸랑구 맛나다면서 폭풍흡입. 울 딸랑구도 음식이 까칠해서 맛없음 웃음서 안 먹는 사악한 스타일이라 ㅋ

 

 

 

크게 특별한건 안 들어갔던데 맛이 기가 막히는 캬~~~ (소스가 직접 만든 것 같다고 청개구리 남편 말론)

 

 

 

치킨 생강 덮밥 살짝 달달하니 치킨탕수육에 소스 부어서 밥 위에 얹어 나온 듯해요.
갠 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었던 게 달달한 소스가~~~ 데리야끼 소스 같기도 하고 흠...
매콤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먹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다음번에 다시 한번 먹어보진 않을 듯해요.
우리 집 청개구리 남편은 잘 먹었어요.

 

 

 

스테이크 샌드위치
고기 조아라 하는 우리 집 식구들 딸랑구랑 청개구리 남편은 고기 없음 안 되는 ㅋ
완전 맛나게 먹더라고요. 


이렇게 두 번 더 가서 먹었는데 요긴 브런치 먹으러 자주 갈듯해요.
에그 베네딕트~~~ 집에서 만들어 볼까 하고 소스 만드는 법도 찾아보고 했는데 그냥 가서 먹는 게 손쉬울 듯해요 ㅋㅋㅋ

 

 

 

[출처] 랭리 브런치 맛집을 다시 갔다 왔어요 (밴쿠버 맘스클럽) |작성자 담쟁이덩굴 i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