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율 달러 미국 달러와 4월 비교분석

캐나다 환율 전망과 분석 (2017년 4월 1주)

요즘 캐나다 환율이 아주 좋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환전을 하였는데 요즘이 환전하기는 나쁘지 않네요.

환율 우대 60% 받아서 현금 바꾸는데 838.30 원에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잘 바꾼듯 합니다.

월요일인 오늘 캐나다 환율은 837.67 원 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먼저 국제 유가의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50 이하로 떨어졌던 국제 유가가 다시 $50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OPEC의 감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잉 공급이 해결되지 못하자 국제 유가가 $50 이하로 떨어졌다가

산유국 리비아가 내전으로 인해 석유 공급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는 소식이 있었고, 4월들어 석유 소비량이

늘어날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국제 유가는 상승하였습니다.

국제 유가의 상승은 캐나다 달러의 힘을 강하게 합니다.  아직 캐나다와 미국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국제 유가 상승분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이 되면 환율의 변화가

있을것 입니다. 

미국달러 대비 캐나다 달러의 관계를 보시겠습니다.

0.74 정도였던 환율이 0.75 로 상승하였습니다. 캐나다 달러가 살짝 강세를 보인것도 있고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미국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금리 인상과 관계가 있습니다. 미국은 앞으로 올해 총 2번 정도의 더 금리 인상를 하겠다는

신호를 시장에 줘 왔으나 지난주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생각했던것 만큼 빠르지 않다고 하면서 1차례는 문제없이

올릴수 있으나 그 이상은 심사숙고를 해야될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달러의 약세가 되었습니다.

미국 달러의 약세는 미국 달러로 계산되는 국제 유가를 올리는데도 한 축을 하였고, 한국의 원화 강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원화강세는 4월 중순 미국의 환율 보고서가 발표될때까지 지속될수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미국 고용자료 발표등이 미국 달러를 위로 끌어 올릴지 아래고 끌어 내릴지 확인해 보아겠습니다.